휴스턴 지역으로 진출 고려시, 현지에 어떤 조선 관련 업체들이 활동하고 있는지?
휴스턴은 전통적인 대형 조선소보다는 해양 플랜트, 에너지 산업, 해양 기술, 그리고 관련 기자재 및 서비스 분야 의 중심지라고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기술 박람회인 '휴스턴 해양기술 박람회(OTC)'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조선업과 직접 관련된 대형 선박 건조사보다는 다음과 같은 분야의 기업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휴스턴 지역의 주요 조선 관련 기업 및 유형 해양 엔지니어링 및 에너지 서비스 기업 : 해양 유전 및 가스 탐사/생산 관련 기업 : 석유 및 가스 산업이 발달한 텍사스주의 특성상, 심해 시추 및 생산 관련 엔지니어링, 장비,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포진해 있습니다. 이들은 해양 플랜트, FLNG (부유식 LNG 생산 설비), FPSO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 등과 같은 특수 선박 및 해양 구조물 관련 사업을 수행합니다. 선박 MRO(유지·보수·정비) 및 해양 설비 관리 기업 : 미 해군 함정 MRO 등 선박 유지보수, 수리, 개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한국의 HD현대중공업이나 한화오션 같은 기업들도 미국 내 MRO 시장 진출을 활발히 모색하고 있습니다. 조선 기자재 및 부품 공급업체 : 특수 선박 및 해양 플랜트용 기자재 제조/유통 : 해양 환경에 특화된 펌프, 밸브, 파이프, 전기 시스템, 자동화 솔루션 등을 생산하거나 유통하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이삭이 관심 있는 비즈니스 모델과도 시너지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진중공업 : 한국의 선박 기자재 및 육상 플랜트 업체인 세진중공업은 미주 지역 영업 강화를 위해 휴스턴에 영업소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이는 한국의 주요 기자재 업체가 휴스턴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는 좋은 사례입니다 . 한국 기업 지원 기관 및 연관 산업 : 한국 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 KOMEA는 휴스턴에 거점 기지를 두고 국내 조선해양 기자재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