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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대상, 세대교체 이뤄낼까. 이찬원

 이찬원이 '2024 KBS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로 올라 주목받고 있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9시 2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올해의 대상 후보로는 김종민, 류수영, 유재석, 전현무, 이찬원 등 5명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KBS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특히 이찬원은 'KBS의 아들'로 불릴 만큼 KBS 예능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는 '불후의 명곡', '신상출시 편스토랑', '하이엔드 소금쟁이', '셀럽병사의 비밀', 그리고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른 후보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다.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에서 대기실 MC로도 활약하며, 무대에 서서 가수로서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또한, '이찬원의 선물'을 통해 KBS 프리미어 프로젝트의 명맥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찬원은 2021년 '불후의 명곡'을 시작으로 KBS 예능과의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2년에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합류하여 KBS 예능의 대표적인 인물로 자리 잡았다. 그는 2022년 쇼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과 2023년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KBS 예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이러한 성과는 2024년 대상을 위한 준비 과정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찬원 외에도 유재석, 전현무, 류수영, 김종민이 후보로 올라 있으며, 이들은 각각 '싱크로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신상출시 편스토랑', '1박2일 시즌4'에 출연하고 있다. 그러나 이찬원은 다른 후보들에 비해 KBS 예능 프로그램에 더 많이 출연하며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KBS 예능이 올해 '예능 가뭄'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