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해양환경규제인 게시물 표시

FGSS Commissioning 및 차세대 추진 기술 동향

이미지
 안녕하십니까. 조선 기술 분야의 전문 정보를 전달하는 '조선 기술'입니다. 2026년 6월 11일 기준, 최근 5일 이내의 글로벌 조선/해양 산업 동향을 바탕으로 요청하신 주제의 기사를 작성해 드립니다. [기획 기사] FGSS Commissioning 및 차세대 추진 기술 동향 1. FGSS Commissioning 관련 주요 뉴스 ① 한국, HD현대중공업 LNG FGSS 시운전 성공적 완료 (2026년 6월 8일) 한국의 HD현대중공업은 최근 건조한 LNG 추진 컨테이너선에 탑재된 '고압 가스 공급 시스템(High-Pressure FGSS)'의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Commissioning 과정에서는 ISO 16903 표준을 준수하여 연료 공급 압력 제어 유닛(PCU)과 증발가스 처리 시스템의 연동성을 정밀하게 검증했습니다. 특히 극저온 밸브의 기밀성과 기화기(Vaporizer)의 열교환 효율을 최적화하여, 국제해사기구(IMO)의 배출가스 규제 기준을 상회하는 운항 효율을 확인했습니다. ② 일본, 미쓰비시조선 차세대 선박용 FGSS 통합 제어 시스템 공급 (2026년 6월 9일) 일본의 미쓰비시조선은 자국 선사가 발주한 대형 LNG 연료 추진선에 최신 FGSS를 성공적으로 인도하고 최종 시운전을 진행 중입니다. 해당 시스템은 가스 감지기(Gas Detector)와 비상 차단 밸브(ESV)의 자동화된 제어 로직을 통해 안전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시운전 현장에서는 IEC 61508(기능 안전 표준)을 기반으로 시스템의 결함 허용 능력을 테스트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를 통해 연료 가스 공급의 안정성을 최종 점검했습니다. ③ 유럽, TGE Marine 차세대 가스 처리 시스템 시운전 지원 (2026년 6월 10일) 유럽의 가스 처리 시스템 전문 기업인 TGE Marine은 대형 가스 운반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FGSS 시운전 및 엔지니어링 지원을 마쳤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핵심이 된 것은 극저온 펌프(Cr...

암모니아 추진선 개요

  암모니아 추진선 개요 암모니아 추진선은 기존의 화석 연료(벙커유) 대신  암모니아(NH₃)를 주 연료로 사용하여 운항하는 선박 을 의미합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는 해양 환경 규제와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적인 친환경 선박 기술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1. 암모니아를 연료로 사용하는 이유 무탄소 연료:  암모니아는 질소(N)와 수소(H)로 이루어진 화합물로, 연소 시  이산화탄소(CO₂)를 전혀 배출하지 않습니다.    이는 국제해사기구(IMO)의 2050년 넷제로(Net-Zero)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장점입니다. 수소 운반체:  궁극의 친환경 연료인 수소는 저장 및 운반이 매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암모니아는 수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수소보다  상대적으로 저장과 운송이 용이합니다.    따라서 암모니아는 효율적인 수소 운반체로서의 역할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기존 기술과의 연계:  이중 연료(Dual-Fuel) 기술을 활용하면 암모니아와 기존 연료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암모니아 연료의 점진적인 도입이 가능합니다.   이는 안정적인 전환을 돕는 현실적인 방안이 됩니다. 2. 암모니아 추진선의 기술적 특징 및 동향 엔진 기술:  현재 암모니아 엔진은 주로 이중 연료 엔진 형태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는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과 유사하게 암모니아와 보조 연료를 혼합하여 연소하는 방식입니다. 엔진 제조사들과 조선사들이 협력하여 효율적이고 안전한 암모니아 연소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안전 규정:  암모니아는 독성과 부식성이 강하다는 특징이 있어, 선박 내 안전 관리 시스템과 규정 마련이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선급(KR)과 같은 국제 선급 기관들은 암모니아 연료추진선박의 안전 규정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특성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배출가스 처리: ...

FuelEU Maritime: 유럽 해운 탈탄소화의 핵심 동력, 선박 연료 규제의 모든 것

  FuelEU Maritime: 유럽 해운 탈탄소화의 핵심 동력, 선박 연료 규제의 모든 것 서론 기후 변화 대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전 지구적 과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국제 해운 부문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이 분야의 탈탄소화는 필수적입니다. 유럽연합(EU)은 이러한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Fit for 55' 패키지의 일환으로 다양한 규제를 도입하고 있으며, 그중 해운 부문의 핵심 규제 중 하나가 바로 FuelEU Maritime입니다. 이 규정은 선박이 사용하는 연료의 온실가스 집약도(Greenhouse Gas Intensity, GGI)에 직접적인 상한선을 설정하고, 이를 초과하는 경우 벌금을 부과함으로써 선사들이 친환경 연료 사용을 확대하고 선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2025년부터 시행되는 이 규정은 유럽 항만에 기항하는 모든 선박에 적용되며, 해운 산업의 연료 선택, 운영 방식, 그리고 비용 구조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1. FuelEU Maritime 규정의 개요 및 목적 FuelEU Maritime은 유럽 연합(EU) 및 유럽 경제 지역(EEA) 항만에 기항하는 선박에 대해 기국과 관계없이 해상 운송에서 재생 가능한 연료 또는 저탄소 연료 사용을 촉구하기 위한 규제입니다. 이 규정의 핵심 목표는 해운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여 유럽 기후법에서 정한 2030년까지의 중기 감축 목표(1990년 대비 55% 감축) 달성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규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온실가스 집약도(GGI) 상한선 설정:  선박이 사용하는 연료의 온실가스 집약도에 연도별 상한선을 설정합니다. 이 상한선은 2025년부터 시작하여 2050년까지 점진적으로 강화됩니다. 적용 대상:  5,000 GT 이상의 모든 선박 중 EU/EEA 항만에 기항하는 선박에 적용됩니다. 여객선 및 역내 운항 선박은 5,000 GT 미만이라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