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and Tommorrow

 미국 알래스카 가스 개발 프로젝트 - 철강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월 3일(현지시간) 캐나다 와 멕시코에 대한 25% 전면 관세를 예정대로 2025년 3월 4일(현지시간)부터 부과하고 중국에 대해서 도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각별한 챙기는 알래스카 가스 개발 사업에 한미일 공동 개발 형태로 참여하는 방안에 관심을 표명.  - 알래스카 가스 개발 사업 진행시, 에너지 도입선 다변화를 통해 미국발 통상 압력을 완화 하는 데 지렛대를 마련하고, 철강·조선 등 국내 연관 산업 수혜 전망.  ■ 테마 관련 기업 1. 넥스틸(092790) 미국석유협회인증(API) 유정관(OCTG Pipe), 송유관(Line Pipe)을 제조하여 미국 등 전 세계에 수출 판매. 미국의 관세 압박으 로 국내산 강관수출이 중단된다고 해도 미국 현지공장의 물량으로 대체 가능.  2. 휴스틸(005010) 신안그룹 계열의 강관 제조/판매업체. 국내의 주요 Mill로는 포스코, 현대제철 등이 있으며, 해외의 주요 Mill로는 일본의 JFE, 중국의 본 계강철 등. 사우디아라비아 파이프업체 '사우 디스틸파이프 지분 보유.  3. 하이스틸(071090) 자동차, 선박기계, 건설, 배관, 보일러 및 구조 물 등에 사용되는 강관을 주요제품으로 생산 하는 강관 전문 제조, 판매 업체. 미국 인증 취 득 및 원유 가스 수송용 강관 40여개국에 수 출을 진행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개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한국 등 동북아 국가의 참여를 원하고 있다. - 한국 기업들은 참여 여부를 놓고 깊은 고심에 빠져 있는 상황이다. - 이 프로젝트는 **LNG(액화천연가스)**를 저렴하고 빠르게 도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프로젝트의 장점과 리스크 - 장점: LNG 도입이 유리하다는 점. - 리스크: 대규모 자연 파괴가 불가피하여 환경파괴자 낙인이 찍힐 수 있는 우려가 있다. - 전문가들은 이러한 환경 리스크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한국 기업들의 참여 검토 - 한국가스공사와 민간 기업들은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참여를 놓고 고심 중이다. - 한 업계 관계자는 정부로부터 연락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프로젝트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환경파괴 리스크 때문에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알래스카 LNG의 경제적 이점 -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한국에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 이동 기간: 알래스카 LNG터미널부터 한국까지 소요되는 이동 기간은 약 7일이다.   - 이는 미국 멕시코만 LNG가 한국에 오는 20일과 중동산 LNG가 오는 34일에 비해 훨씬 짧다. - 도착단가: 알래스카 LNG는 MMBtu당 6달러대로, 다른 지역의 LNG보다 저렴하다.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 -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등 동북아 국가들이 알래스카 LNG 물량을 수입하는 것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자체에도 지분 참여해 줄 것을 원하고 있다. - 그는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알래스카 LNG 개발을 허용하는 행정서명을 했다. 일본의 투자 의사 - 일본의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약 440억 달러(약 62조 원) 투자 의사를 밝혔다. - 일본은 미국의 무역 압박에 대한 방패로 삼으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환경 리스크와 기업의 고민 -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대규모 자연 파괴가 불가피하다는 점이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