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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베트남에서 초대형 유조선 첫 삽! 'K-조선' 새로운 분업 시대 개막

  삼성重, 베트남에서 초대형 유조선 첫 삽! 'K-조선' 새로운 분업 시대 개막 🚢 조선 강국, 전략의 판을 흔들다 안녕하세요, 최근 한국 조선업계가 유례없는 호황을 맞으며 수주 잔고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는 소식은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기쁨 뒤에는 그림자도 따르죠. 국내 대형 조선소의 도크(Dock)는 이미 2028년까지 '풀북(Full-Booked)' 상태 입니다. 고부가가치 선박을 놓칠 수 없어 환영할 일이지만,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일반 상선 수주 기회를 잃는 '딜레마'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 조선업의 '빅3' 중 하나인 삼성중공업 이 극적인 해법을 들고나섰습니다. 바로 '베트남 카드'입니다. 사상 최초! 베트남에서 초대형 유조선 3척 건조 확정 지난 11월 21일, 현지 언론 보도와 당사의 심층 취재를 종합한 결과, 삼성중공업이 베트남 현지 파트너인 페트로베트남 산하 PVSM 과 협력하여 설립한 신규 조선소에서 수에즈맥스급 원유운반선 3척 을 건조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삼성중공업에게 사상 처음 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초대형 상선을 직접 건조하는 기념비적인 사건입니다. 계약 주요 내용 상세 정보 선박 종류 수에즈맥스급 원유운반선 척수 및 규모 3척 (총 157,000 DWT) 계약 금액 총 2억 4천만 달러 (척당 약 8천만 달러) 건조 장소 베트남 남부 신규 협력 조선소 인도 예정 2028년 이번 수주는 도크가 포화된 국내 조선소의 부담을 덜고, 전략적으로 생산 거점을 다각화하겠다는 삼성중공업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 [기자 Point] "수에즈맥스급" 유조선은 국제 원유 운송의 핵심 선박이지만, LNG선이나 FSRU 같은 초고부가가치 선박에 비해 마진율이 낮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이 선박들을 베트남에 맡겨 원가 경쟁력 을 확보하고, 국내 거점은 기술 집약적 고수익 선박 에 집중하는 '투트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