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and Tommorrow

  미중 무역협상 진행상황 정리 (2025년 5월 10일 기준) 협상 일정 및 장소 일정 : 2025년 5월 10일~11일(현지시간) 장소 : 스위스 제네바 주요 인물 : 미국 측: 제이크 베센트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중국 측: 허리펑(何立峰) 부총리 협상 배경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6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 이에 대응해 중국도 미국산 제품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며 무역 긴장이 고조 양국 간 경제적 영향을 고려해 협상 테이블을 마련하게 됨 최근 동향 중국의 4월 무역지표 개선 : 4월 중국 수출이 시장 전망을 상회하며 증가 수입은 감소폭을 줄이면서 협상을 앞둔 베이징에 긍정적 신호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 표명 : "미중 무역협상에서 145% 관세 선제 철회는 없다"고 강경한 입장 유지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예외가 있을 수도 있다"며 협상 여지 남김 "미국을 위해 훌륭한 협상을 해야 한다"고 언급 NBC 보도 : 중국 외교부는 미중 무역 문제 담당자인 허리펑 부총리가 스위스에서 베센트 대표를 만날 것이라고 공식 확인 주요 쟁점 관세 수준 : 미국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60% 관세 부과 계획 중국의 보복 관세 문제 기술 이전 및 지적재산권 : 미국 기업의 기술 강제 이전 문제 지적재산권 보호 강화 요구 시장 접근성 : 중국 시장에 대한 미국 기업의 접근성 개선 요구 금융 서비스 및 디지털 경제 분야 개방 문제 전망 이번 협상은 트럼프 2기 행정부와 중국 간 첫 공식 무역 협상으로 향후 양국 관계의 방향성을 결정할 중요한 자리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한 입장과 중국의 경제적 필요성 사이에서 타협점을 찾을 가능성 존재 협상 결과에 따라 글로벌 공급망과 세계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이므로 구체적인 합의 내용이나 결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협상 결과는 11일 이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그 #미중 #무역협상 #스위스 #미국 #중국

 제목: 트럼프 대통령, 한국에 25% 상호관세 부과 발표 -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대로, 방금 전 국가별 상호관세율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 우리나라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으며, 중국에는 34%, 일본에는 24%의 세율이 매겨질 예정입니다. 이러한 결정은 당장 우리 산업과 경제 전반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부터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시간 새벽 5시를 조금 넘긴 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상호관세를 직접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모든 나라에 10%의 보편관세를 부과하고, 일부 국가에 대해서는 더 높은 세율의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차트를 들고 국가별 상호관세율을 발표했으며, 예상대로 한국도 그 명단에 포함되었습니다. 한국에 부과되는 25%의 상호관세는 우리 경제에 큰 충격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중국에 부과되는 34%와 일본의 24%와 비교할 때, 한국의 세율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유럽연합에는 20%의 세율이 부과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전면적인 관세 부과는 '트럼프발 관세전쟁'이 계속 확대될 수밖에 없음을 시사합니다. 기본 관세 10%는 4월 5일부터, 상호관세는 4월 9일부터 발효될 예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발표 중 한국에 대한 언급도 많이 했습니다. 그는 한국의 비관세 장벽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며, 비금전적 장벽이 최악의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아마도 최악은 거대한 무역장벽의 결과로 한국, 일본, 그리고 많은 나라가 부과하고 있는 비금전적 제한일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무역대표부가 작성한 국가별 무역장벽 보고서를 손에 들고 비관세 장벽들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무역 장벽의 결과로 한국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81%는 한국에서 생산되고, 일본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94%는 일본에서 생산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미국 차들이 일본에서 거의 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