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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선해양 글로벌 동향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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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조선해양 글로벌 동향 리포트 (2026년 6월 발행) 본 리포트는 최근 5일 이내 발행된 최신 기사 및 동향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국제 규제 및 표준을 준수하는 친환경 선박 기자재 및 시스템 분야의 구체적인 기술 명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 FGSS (연료가스 공급 시스템) 시운전(Commissioning) 관련 기사 [기사 1] 미쓰비시중공업, LNG 연료 자동차운반선 FGSS 시운전 완료 게재 일자: 2026년 6월 18일 국가명 / 기업명: 일본 / 미쓰비시중공업 (Mitsubishi Shipbuilding) 내용: 미쓰비시조선은 일본 내 최초로 진행된 선박 대 선박(Ship-to-Ship) 방식의 LNG 벙커링 과정에 엔지니어를 파견하여 FGSS 가스 핸들링 테스트 및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선박에 탑재된 FGSS는 극저온 LNG 및 기화가스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선박 엔진 제조업체의 테스트 시설 검증을 거쳤습니다. 이를 통해 국제해사기구(IMO)의 SOx(황산화물) 배출 규제를 충족하고 에너지 효율 지수를 대폭 개선하여 운항 효율을 약 40% 이상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입니다. [기사 2] 바르실라, CMA CGM 2만 3천 TEU 컨테이너선용 FGSS 공급 및 시운전 착수 게재 일자: 2026년 6월 19일 국가명 / 기업명: 핀란드, 중국 / 바르실라 (Wärtsilä), 후동중화조선 (Hudong Zhonghua Shipbuilding), CMA CGM 내용: 바르실라 가스 솔루션즈(Wärtsilä Gas Solutions)는 프랑스 선사 CMA CGM이 발주하고 중국 후동중화조선에서 건조 중인 2만 3천 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4척에 LNG Fuel Gas Supply(FGSS)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2026년 하반기 인더스트리얼 커미셔닝(Commissioning) 및 인도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바르실라의 전담 엔지니어링 팀은 ISO 및 선급협회(Classific...

K-조선의 미래 항로: 중소·중견 기업의 글로벌 약진과 친환경 선박 인프라의 확립

  K-조선의 미래 항로: 중소·중견 기업의 글로벌 약진과 친환경 선박 인프라의 확립 세계 해운 및 조선 산업은 기술 혁신과 환경 규제 강화라는 두 가지 큰 파도를 동시에 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격변 속에서 대한민국 조선 산업은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 능력과 더불어 친환경 기술 개발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미래를 향한 새로운 항로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기업뿐만 아니라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중소·중견 기업들이 국제적인 프로젝트에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차세대 친환경 연료 인프라 구축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은 우리 조선 산업의 밝은 미래를 보여줍니다. 1. 페루에 불어온 K-조선 기술의 바람: STX 컨소시엄, 해양 과학 연구 플랫폼 건조 프로젝트 수주! 대한민국의 중소·중견 기술 기업들이 연합한 STX 컨소시엄이 페루 국영 조선소 SIMA(SERVICIOS INDUSTRIALES DE LA MARINA)가 주도하는 해양 과학 연구 플랫폼 건조 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은 우리 조선 산업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사례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 1997년 진수된 노후 조사선을 대체하는 차세대 과학 연구 플랫폼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이며, 2027년 페루 연안의 해양 환경·수산 자원 조사 및 기후 변화 대응 연구 거점으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국내외 대형 조선사들이 경쟁한 가운데, 기술력, 경험, 그리고 협업력을 바탕으로 이뤄낸 중소·중견 기술 동맹의 승리로 평가됩니다. STX 컨소시엄은 설계, 주요 자재 공급, 그리고 기술 이전(CKD 패키지)까지 총괄하는 전방위적인 역량을 선보였습니다. 설계의 심장, 한국해사기술(KOMAC):  국내 1호 조선 설계 전문회사이자 1,800척 이상의 실적을 보유한 KOMAC이 설계를 맡았습니다. KOMAC은 전남대학교 소속 ‘청경호’의 기본 및 상세 설계를 기반으로 페루 측의 요구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한 현지화 최적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