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이점이 많은 기술...문제는 사람이 만드는 것
빌 게이츠의 AI 긍정론
- 빌 게이츠는 인공지능(AI) 긍정론자로 알려져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창립자이다.
- 그는 넷플릭스의 새로운 시리즈에 출연하여 미래 기술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 이 시리즈의 제목은 '왓츠 넥스트? 빌 게이츠와 함께하는 미래(What's Next? The Future with Bill Gates)이며, 18일부터 공개된다.
- 게이츠는 기술이 인류에게 도움이 되며, 문제는 사람에게 달려있다는 논리를 강조하였다.
기술의 긍정적 영향
- 게이츠는 기술이 인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였다.
- 그는 AI와 기후 변화, 불평등, 잘못된 정보, 건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 이러한 주제들은 그가 평소에 즐겨 다루던 내용으로, 기술 낙관론의 근거가 된다.
- 그는 기술이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챗GPT와 AI 활용
- 게이츠는 '챗GPT'를 즐겨 사용한다고 언급하였다.
- 시리즈의 첫 에피소드에서는 챗GPT를 통해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추천받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
- 그는 MS '팀스'에 통합된 회의 요약 기능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밝혔다.
- MS는 오픈AI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함께 많은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AI의 위험성과 기회
- AI가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게이츠는 긍정적인 면이 많다고 답하였다.
- 그는 "그보다 건강이나 교육 등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긍정적인 면이 많다"라고 강조하였다.
- AI의 사용이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 그는 AI가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기후 문제와 AI의 역할
- 게이츠는 AI가 전기를 많이 사용한다고 해도 전체의 10%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 대신, AI는 과학적 발견을 도와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더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보았다.
- 그는 기후 문제 해결에 있어 AI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였다.
- 이러한 관점은 AI의 긍정적인 활용을 보여준다.
MS와의 관계 및 경험
- 게이츠는 MS에서의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밝혔다.
- 그는 현재 MS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티아 나델라 MS CEO와도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
- 그는 후임자들이 이뤄놓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 이러한 관계는 AI와 기술 발전에 있어 협력의 중요성을 나타낸다.
AI와 가짜 뉴스
- 게이츠는 AI로 인한 가짜 뉴스에 대한 우려 대신, AI가 잘못된 정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그는 AI가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 그러나 딥페이크와 같은 기술은 문제로 지적하였다.
- 이러한 점은 AI의 이중적인 성격을 보여준다.
핵융합과 에너지 문제
- 게이츠는 기후와 에너지 문제 해결책 중 하나로 핵융합을 언급하였다.
- 그는 테라파워라는 핵융합 기업의 창립자이자 이사회 의장이다.
- 핵융합은 에너지 문제 해결에 있어 혁신적인 접근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 이러한 기술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의 미래를 제시할 수 있다.
MS의 반독점법 소송
- MS 역사 중 중요한 사건인 반독점법 소송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 게이츠는 만약 2000년대 초 소송에 패해 회사가 분할됐다면 현재 어떻게 변했을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답하였다.
- 그는 "성공적인 회사를 만들면 그런 일이 일어날 것으로 가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이러한 발언은 그의 자신감과 MS의 지속적인 성공 가능성을 나타낸다.
미래에 대한 자신감
- 게이츠는 자신이 다녔던 회사가 어떤 식으로든 성공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 그는 추측하기는 어렵지만, MS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다.
- 이러한 자신감은 그의 경험과 지식에 기반한 것이다.
- 그는 기술 발전이 인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